이마트, 생필품 최대 50% 할인… 7~13일 까지

입력 2014-08-0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마트 에브리데이, 6~12일 까지 할인행사 전개

8월에도 이마트가 대대적인 생필품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이마트는 오는 7~13일 까지 일주일간 주요 생필품 10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청정 호주산 찜갈비(100g)를 사전기획을 통해 기존대비 38% 할인한 1350원에, 대표 가족 먹거리로 자리잡은 미국산 활랍스터(1마리,500g내외)를 28% 할인한 1만800원에 판매한다.

또, 제철 과일인 거봉은 기존대비 18% 할인한 9,800원(2kg/박스)에, 대표 수입과일인 미국산 체리는 미국 산지 직거래로 시세대비 20~30% 가격이 저렴한 8980원(900g/1팩)에, 매생이는 6980원(2입/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종가집 포기김치(3.7kg)는 35% 할인한 2만8500원에, 서울우유(2.3ℓ)는 4750원, 코디 인테리어 화장지(45m*30롤)는 42% 할인한 1만900원에, 다우니(2.95ℓ)는 30% 할인한 6900원에 준비했다. 여름 필수품인 모기약은 전 품목 최대 30%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오는 6일(수)부터 12일(화)까지 소비자들의 가계 절약을 위해 여름시즌 인기상품과 주요생필품 행사를 진행한다.

자외선 차단 제품인 니베아 썬블럭 제품과 데오도란트를 기존대비 30~50% 할인 판매하며, 컵라면(진라면/삼양라면/스낵면 등)을 각 500원에, 캠벨포도(3kg/박스)와 복숭아(3kg/박스)를 각각 9900원에판매한다. 또한, 여름 보양식 삼계탕용 생닭(500g), 백숙용 토종닭(1kg)을 각각 2650원, 8900원(롯데, 씨티카드 결제시)에, 전복(대/3미)을 30%할인된 87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마케팅팀 이종훈 팀장은 “경기 여건이 나아지지 않아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진데다 이번엔 휴가 기간과 추석이 연달아 있어 가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마트가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01,000
    • -1.4%
    • 이더리움
    • 4,640,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730,000
    • +6.49%
    • 리플
    • 2,127
    • +4.47%
    • 솔라나
    • 354,100
    • -2.02%
    • 에이다
    • 1,497
    • +18.15%
    • 이오스
    • 1,074
    • +8.38%
    • 트론
    • 298
    • +6.81%
    • 스텔라루멘
    • 613
    • +48.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00
    • +6.17%
    • 체인링크
    • 23,510
    • +9.76%
    • 샌드박스
    • 553
    • +1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