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이 전 대표이사에 대해 배임ㆍ횡령 혐의로 항소가 제기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25분 현재 파나진은 전일 대비 3.20%( 105원) 하락한 3175원에 거래중이다.
파나진은 전일 박준곤 전 각자 대표이사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로 항소가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1월25일 박 전 대표이사가 중국 회사에 받을 가능성이 없는 자금을 임의로 해외 송금한 혐의로 대구지방법원에 공소를 제기했으나 지난 7월25일 무죄가 선고됐다.
이에 대해 7월31일 공판검사가 항소를 제기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은 12억8028만원으로 자기자본의 14.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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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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