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레쓰비 카페타임 리뉴얼 “1분당 39캔씩 팔려”

입력 2014-08-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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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캔커피시장 1위 브랜드 '레쓰비'의 프리미엄 제품인 '레쓰비 카페타임' 3종(모닝커피ㆍ라떼ㆍ아메리카노)을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레쓰비 카페타임은 23년 노하우로 만든 레쓰비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지난 2011년 발매 이후 3년 동안 1분당 39캔씩 판매, 누적판매 6000만캔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URBAN’, ‘MODERN’, ‘SIZZLE’이라는 콘셉트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각 커피의 속성을 살려 찻잔에 따라놓은 듯한 이미지로 식감을 살려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리뉴얼된 카페타임 모닝커피는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하고 아침을 깨우기 적당한 카페인과 우유분이 최적의 밸런스를 이루고 있어 아침에 마시기 좋다. 카페타임 라떼는 향긋한 커피와 풍부한 우유분이 조화를 이뤄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식사 후 디저트로 즐기기 적당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20~30대 직장인 남성들의 품격을 높이고 단순히 커피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에 패션스타일까지 완성할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커피인 ‘카페타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를 방영하고 주 타깃층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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