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스티븐 시걸 믿고 50억 투자, 다 날렸다" 분통

입력 2014-08-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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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배우 아동준이 영화 투자 실패로 50억원을 날린 사연을 밝혔다.

이동준은 7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과 함께 출연핸 이해준씨는 "내 동생은 다 완벽한데 귀가 얇다. 이번에 영화를 제작했는데 스티븐 시걸이 나온다고 해서 그것만 믿고 50억을 투자했다가 영화가 망해서 몽땅 날렸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준은 “그때 생각만 하면 억장이 무너진다”며 “그래도 시걸 형 원망 안 한다. 조만간 와인 한 잔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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