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판교 2차 청약 위한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06-08-24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판교 신도시 2차 청약을 앞두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판교 신도시 청약을 위한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판교 신도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1차 판교 신도시 청약 때와 같이 이번에도 오프라인 모델하우스 대신 온라인으로만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모델하우스는 17개블록, 6780세대의 분양 주택과 민간 임대 주택에 대한 ▲블럭별/평형별/청약통장별 체계적인 청약 정보, ▲가상현실 파노라마를 이용한 3차원 형식의 컨텐츠 사이버모델하우스,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되는 모델하우스 특별방송 VOD(주문형 비디오)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록별 지도는 자신이 원하는 아파트 및 연립주택의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아파트 및 연립주택을 클릭하면 평형별, 청약통장별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다.

또한 판교 모델하우스 VR 및 VOD 동영상 서비스에서는 네티즌 평점과 100자평 등과 같은 이용자 참여 공간도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청약 희망자가 안방에서도 실제 모델하우스에 간 것과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VR 사이버모델하우스의 퀄러티를 한층 더 높였으며, 화면 크기 또한 3종류로 다양하게 제공해 모델하우스 내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주택공사 JU-JU모니터(고객평가단)가 제공하는 모델하우스 방문기를 통해 생생한 방문 소감도 제공한다.

다음은 지난 3월 판교 신도시 1차 분양에서도 정보제공 포털 사업자로 선정되었던 운영 노하우를 살려, 청약 대상자들이 일시적으로 몰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인터넷 트래픽 문제를 해결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 및 동영상 서비스 등 고용량 파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다음은 검색창에 ‘판교’라는 단어만 입력하면 바로 해당 페이지로 갈 수 있도록 ‘판교특집스페셜 검색’도 오픈,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 곳에서는 신지식 서비스 및 625만 다음 카페에서 활동 중인 부동산 전문가들과 연계, 판교청약과 관련된 일반적인 내용에서부터 청약 전략, 예상 분양가, 자금 조달 방법 등 전문적인 부분까지 청약 희망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해소시켜 준다.

이번 판교 청약 정보는 대한주택공사와 부동산정보 제공업체, 포털사이트, 건설사 홈페이지에서 제공된다. 포털에서는 다음과 야후의 2개사만 공식선정됐으며, 관심을 끌고 있는 모델하우스의 동영상은 트래픽 상황을 고려, 포털에서만 제공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32,000
    • +2.37%
    • 이더리움
    • 5,626,000
    • +5.49%
    • 비트코인 캐시
    • 789,000
    • +2.4%
    • 리플
    • 3,461
    • +1.88%
    • 솔라나
    • 328,700
    • +1.89%
    • 에이다
    • 1,639
    • +6.08%
    • 이오스
    • 1,601
    • +4.16%
    • 트론
    • 428
    • +7%
    • 스텔라루멘
    • 623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900
    • +4.15%
    • 체인링크
    • 39,640
    • +18.33%
    • 샌드박스
    • 1,135
    • +5.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