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영, 송재림(사진=LDL컴퍼니)
배우 한소영이 송재림과 함께 피서 모습을 공개했다.
한소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림오빠랑 촬영장서 여름 휴가중. 오늘(7일) 말복인데 삼계탕 챙겨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소영은 ‘잉여공주’ 야외촬영장에서 대기시간 중 촬영의상을 입고, 얼음을 담은 휴대용 아이스박스 안에 발을 담근 채 대본을 들고 극 중 상대역인 송재림과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2년 KBS ‘드라마시티’로 데뷔한 한소영은 드라마 ‘네일샵파리스’에 출연하여 깜찍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도 클라라, NS윤지와 함께 출연하며 예능 캐릭터의 가능성도 보였다.
7일 첫 방송되는 ‘잉여공주’는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어공주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