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일본 록스타 각트와 결별… 원인은 성격 차이+바쁜 일정

입력 2014-08-07 14:08 수정 2014-08-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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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각트

(사진=뉴시스)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일본 인기 록스타 각트와 결별했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 등 연예스포츠지는 7일 오전 “각트와 아유미가 성격차이와 바쁜 일정 탓에 지난달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해 온 아유미와 각트는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지난달 결별했다. 각트는 솔로 14주년 기념 투어로, 아유미는 드라마 출연으로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2년 6월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아유미와 각트의 열애설을 보도, 두 사람은 각각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유미는 2009년 일본으로 건너가 가수 아이코닉으로 활약하고 있고, 1999년 솔로로 데뷔한 각트는 일본 록음악계의 대표주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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