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입법로비' 의원 3명 다음주 중 소환

입력 2014-08-07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입법로비' 의혹을 받는 야당 의원 3명을 다음주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검찰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0)·김재윤(49)·신학용(62) 의원에게 오는 9∼12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혐의 내용이 상당 부분 공개된 이상 이번 주말 신계륜 의원을 시작으로 다음주 초반까지 소환조사를 마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해당 의원들은 당 차원에서 일정을 조율하겠다며 언제 검찰청사에 나갈지 확정하지는 않고 있다.

검찰은 이들 의원에게 입법을 부탁했다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옛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SAC) 김민성(55) 이사장의 진술 이외에 금품을 건넨 정황이 담긴 CCTV 영상 등 혐의를 뒷받침할 물증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또 김 이사장과 신계륜·김재윤 의원 등이 꾸린 친목모임 '오봉회'에서 SAC의 교명 변경과 관련한 청탁과 논의가 오간 것으로 의심하고 이 모임에 참여한 전현희(50) 전 의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13,000
    • +2.02%
    • 이더리움
    • 3,111,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781,000
    • -1.88%
    • 리플
    • 2,119
    • +0.28%
    • 솔라나
    • 128,400
    • -1.53%
    • 에이다
    • 401
    • -0.99%
    • 트론
    • 414
    • +0.49%
    • 스텔라루멘
    • 2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90
    • -0.24%
    • 체인링크
    • 13,060
    • -1.36%
    • 샌드박스
    • 128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