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한주금속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주금속 주권은 오는 12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며 평가가격은 1555원이다.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이다.
한편 한주금속은 지난 1987년 설립된 울산 소재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업체로 엔진부품과 샤시부품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115억7100만원, 영업이익은 24억9300만원, 당기순이익은 18억51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