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래퍼 지원자들의 첫 번째 본 공연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공연의 주제는 아이 엠(I am)이었고 래퍼들은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랩 가사로 표현했고 기리보이는 올티와 대결했다. 올티는 여고생 래퍼 육지담을 물리치고 올라왔고 기리보이는 한상엽과의 대결에서 승리에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기리보이는 무대에서 '트럭 1991'을 선사했다. 트럭처럼 계속 달려나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는 곡으로 올티와의 대결에 임했지만 아쉽게도 올티와의 대결에서 패하고 말았다.
기리보이가 올티에게 패한 사실에 대해 네티즌은 "'쇼미더머니' 기리보이, 방송이 다는 아니다. 수고했음" "'쇼미더머니' 기리보이, 아쉽지만 올티의 가사 센스가 워낙 좋았다" "'쇼미더머니' 기리보이, 잘 했지만 한상엽이었으면 어땠을까" "'쇼미더머니' 기리보이, 올티가 디스 때문이라 그렇지 실력은 있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