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6월 소비자신용이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전월 대비 173억 달러 증가했다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196억 달러에 비해 증가폭이 줄어든 것이다. 6월 증가폭은 연율로는 6.4%를 기록해 전월의 7.4%에서 낮아졌다.
학자금대출 등을 포함한 비리볼빙 신용은 163억달러(8.4%)의 증가세를 기록했고 신용카드 등 리볼빙 신용은 9억4100만 달러(1.3%) 늘었다고 연준은 설명했다.
입력 2014-08-08 04:10
미국의 지난 6월 소비자신용이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전월 대비 173억 달러 증가했다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196억 달러에 비해 증가폭이 줄어든 것이다. 6월 증가폭은 연율로는 6.4%를 기록해 전월의 7.4%에서 낮아졌다.
학자금대출 등을 포함한 비리볼빙 신용은 163억달러(8.4%)의 증가세를 기록했고 신용카드 등 리볼빙 신용은 9억4100만 달러(1.3%) 늘었다고 연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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