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의 7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는 건강에 필수다. 수분이 부족한 경우 탈수나 두통, 집중력 장애, 기억력 감퇴, 피부 주름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하루 1.5~2L의 수분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물이라도 조금 더 건강하게 마시는 것이 좋을 터. 알칼리수는 체내 PH를 유지시키기 때문에 활성산소 및 숙취, 소화불량, 만성설사, 위장장애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에 알칼리 정수기로 ‘물 한 잔의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한우물정수기(대표이사 강송식)이 최근 알칼리 직수형 정수기(모델명: HAN-EP5000)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한우물정수기 마케팅팀 임헌섭 팀장은 “브랜드 명에서 착안하여 ‘우물’을 형상화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우물이 주는 신선함과 곡선의 부드러움이 살아 있는 디자인의 미니 정수기인 만큼 집 안에서 편하게 알칼리수를 마실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우물정수기의 알칼리 직수형 정수기는 전기분해 정수 방식을 탑재했다. 이 정수 방식은 지난 해 한국환경수도연구원에 의뢰하여 실시한 ‘국내 정수기의 미네랄 함유량 비교 실험’을 통해 국내 정수 방식 중 가장 많은 미네랄을 함유하는 방법으로 인정 받은 한우물의 기술력이다.
여기에 물 한 잔만을 받을 수 있는 ‘한 컵 기능’이 추가되어 편의성이 향상되었으며, 정수기 최저 소비 전력인 25W로 설계되어 경제적으로도 우수하다.
한우물정수기 측은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의료기기(FDA Medical Device)로 등록될 정도로 알칼리수 정수기로서 품질을 인정 받은 만큼, 이번 신제품을 통해 좀 더 대중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물정수기의 알칼리 직수형 정수기는 구매 혹은 월 렌탈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numu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