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수호신' 오승환이 시즌 27세이브째를 올렸다.
오승환은 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홈 경기에서 한신이 5-4로 리드하고 있는 9회초 등판해 27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1피안타를 당했지만 두 타자는 삼진으로 막았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1.87로 내려갔다.
오승환은 세이브 2위인 이와세 히토키(주니치)와의 격차를 벌리며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1위를 이어갔다.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수호신' 오승환이 시즌 27세이브째를 올렸다.
오승환은 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홈 경기에서 한신이 5-4로 리드하고 있는 9회초 등판해 27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1피안타를 당했지만 두 타자는 삼진으로 막았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1.87로 내려갔다.
오승환은 세이브 2위인 이와세 히토키(주니치)와의 격차를 벌리며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1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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