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사진=tvN '연애말고결혼' 화면 캡처)
주장미와 공기태는 이훈동(허정민 분)과 남현희(윤소희 분)의 결혼식에서 재회했지만 좋아한다는 진심을 보이지 못했다.
오히려 주장미는 공기태에게 "강세아(한선화 분)에게 잘하라"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 이 말에 상처 받은 공기태는 강세아의 손을 붙잡고 자리를 떴다.
그러나 주장미는 공기태에게 전화가 왔다는 사실을 알고 "공기태 못 보낸다. 공기태 잡고 싶다"며 자신의 진심을 확인 한 뒤 공기태를 찾아 나섰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말결' 한그루 연우진 두 사람 얼른 잘 되었으면 좋겠다" "'연말결' 한그루 연우진 훈훈하네" "'연말결' 한그루 연우진 서로의 진심은 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들 조금만 기다려보아요 소원을빌어보아요!!!그럼 모두가 행복해지지않을까요?^^히힛히힛 어케되는진 비밀이지롱"이란 글을 남겨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