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지, 단독 게스트 출연… 지하철-버스에 수지 깜짝 등장

입력 2014-08-10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런닝맨 수지

(사진=SBS)

‘런닝맨’ 수지가 ‘런닝맨’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쓰에이 수지가 단독 출연해 ‘2014 한류스타 특집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런닝맨’에서 수지와 이광수는 각각 ‘한류 토끼’와 ‘한류 기린’으로 팀장을 맡아 치열한 대결을 선보인다.

양팀 멤버들은 진정한 한류스타를 뽑기 위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팬심 사로잡기 투어’를 펼친다. 다음 미션지로 향할 때마다 팀원들 전체가 지하철과 버스에 올라 시민들과 직접 만나면서 호흡한다.

수지는 “버스는 진짜 오랜만에 타보는 것 같다. 한 3년 만에 처음 탄다”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교통을 타거나 거리를 걸어 다니는 수지와 마주친 시민들은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갑작스럽게 ‘한류 여신’ 수지와 마주친 시민들은 너무 놀라 순간 얼음이 된 듯 경직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제작진은 “시청자들과 좀 더 친숙하게 호흡하고 싶다는 작은 바람으로 대중교통 레이스를 기획했다”며 “수지를 비롯해 ‘런닝맨’ 멤버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항상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웃음을 잃지 않았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

‘런닝맨’은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031,000
    • +2.53%
    • 이더리움
    • 5,570,000
    • +5.81%
    • 비트코인 캐시
    • 785,500
    • +4.45%
    • 리플
    • 3,422
    • +2.09%
    • 솔라나
    • 327,300
    • +3.05%
    • 에이다
    • 1,632
    • +12.79%
    • 이오스
    • 1,580
    • +6.83%
    • 트론
    • 428
    • +10.59%
    • 스텔라루멘
    • 616
    • +4.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5.38%
    • 체인링크
    • 39,780
    • +23.43%
    • 샌드박스
    • 1,129
    • +1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