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앓이 서장훈, “마이클조던보다 더 좋아”

입력 2014-08-10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MBC

서장훈이 꿈에 그리던 윤후를 만났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 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서장훈이 출연해 윤민수 아들 윤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은 ‘아빠가 아이와 꼭 해보고 싶은 한 가지’로 꾸며졌다. 윤민수는 농구를 하고 싶다는 후를 데리고 서장훈을 만나러 갔다. 윤민수는 윤후의 농구 선생님으로 지난해 은퇴한 서장훈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앞서 지난 5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윤후의 열성팬임을 고백한 바 있다.

207㎝의 장신인 서장훈을 만난 윤후는 키가 큰 삼촌이 차에 탈 수 있을지 궁금해 하면서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윤후를 만난 서장훈은 “마이클 조던 만나는 것보다 후 만나는 게 더 좋다”며 윤후와 만남을 위해 캐릭터 티셔츠를 입었다고 고백하는 등 ‘윤후앓이’ 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

윤후는 서장훈이 농구시절 활약을 들은 후 “영광입니다”는 말을 해 주위사람들을 웃음짓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76,000
    • -0.94%
    • 이더리움
    • 4,705,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1.4%
    • 리플
    • 2,055
    • +1.03%
    • 솔라나
    • 350,000
    • -1.52%
    • 에이다
    • 1,437
    • -2.97%
    • 이오스
    • 1,141
    • -3.22%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24
    • -1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32%
    • 체인링크
    • 25,260
    • +2.81%
    • 샌드박스
    • 1,048
    • +28.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