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지, 단독 게스트 출연 “버스 3년 만에 처음 타”

입력 2014-08-10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해당방송 캡처

런닝맨에 수지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수지가 출연해 ‘한류스타 레이스’ 편을 함께 했다.

이날 한류 토끼와 한류 기린으로 팀을 나누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토끼와 기린의 정체를 모른 채 집합 장소로 모였다. ‘런닝맨’에서 수지와 이광수는 각각 ‘한류 토끼’와 ‘한류 기린’으로 팀장을 맡았다. 이들의 정체를 모르는 멤버들은 유재석을 제외하고 전원 한류 토끼를 선택했다. 수지는 한류 토끼라는 별명에 대해 “치아 때문에 토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양팀 멤버들은 진정한 한류스타를 뽑기 위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팬심 사로잡기 투어’를 펼쳤다. 다음 미션 지역으로 향할 때마다 팀원들 전체가 지하철과 버스에 올라 시민들과 직접 만났다.

수지는 “버스는 진짜 오랜만에 타보는 것 같다. 한 3년 만에 처음 탄다”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교통을 타거나 거리를 걸어 다니는 수지와 마주친 시민들은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속보 '내란' 일반특검·김여사 특검, 국회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비트코인, 美 CPI 호조에 반등…10만 달러 재진입 [Bit코인]
  • “한동훈 내려와” 난장판 與원대 선거...권성동 선출 [종합]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737,000
    • +2.89%
    • 이더리움
    • 5,550,000
    • +6.49%
    • 비트코인 캐시
    • 791,000
    • +6.96%
    • 리플
    • 3,449
    • +5.15%
    • 솔라나
    • 327,000
    • +4.91%
    • 에이다
    • 1,645
    • +15.2%
    • 이오스
    • 1,596
    • +8.87%
    • 트론
    • 417
    • +8.59%
    • 스텔라루멘
    • 627
    • +7.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8.87%
    • 체인링크
    • 41,010
    • +29.25%
    • 샌드박스
    • 1,142
    • +17.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