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1년에 단 한번만 떠오르는 재즈의 섬인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KTF 굿타임 재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KTF 굿타임 재즈 페스티벌'은 국내외 정통 재즈 중심의 ‘KTF 재즈 스테이지’와 국내 힙합, 소울, 펑키 등 다양한 퓨전 재즈 중심의 ‘KTF 파티 스테이지’로 나누어 동시에 공연이 진행된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 1회 행사부터 가평군, 재즈공연기획자 인재진(자라섬재즈센터 대표) 및 KTF가 함께 기획,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손잡고 추진한 기업 제휴 감성문화 마케팅의 성공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KTF는 홈페이지(www.ktf.com)에 행사 참여를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또는 음악 포털 사이트인 도시락(www.dosirak.com) 월정액 회원 중 신청고객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행사 초대권(1인 1매/1회)을 무료로 제공하며, 9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KTF 프로모션팀 문종대 팀장은 “이번 ‘굿타임 재즈 페스티벌’은 KTF 고객들이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내외 유명 뮤지션의 재즈공연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즐거움, 새로움, 섬세함 등의 컨셉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