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정준하, 남대문시장서 ‘막걸리유랑단’ 토크콘서트

입력 2014-08-1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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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오후 7시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개그맨 정준하가 진행하는 ‘제3차 막걸리 유랑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4월 10일 서울 광장시장에서 배우 송일국이, 6월 25일에는 서울 통인시장에서 가수 김장훈이 참여한 가운데 1차와 2차 막걸리유랑단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막걸리유랑단 행사는 젊은 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와 막걸리를 결합한 토크콘서트로 열린다. 기존 막걸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계층을 다양화하기 위한 취지로 막걸리를 마시면서 막걸리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형식이다. 주 타깃은 20~30대 젊은층과 외국인들로 이번 행사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70여명의 주한 외국인과 일반인들이 참여한다.

서경덕 교수는 “국내 막걸리 붐 조성을 위한 이번 막걸리유랑단 행사를 통해 향후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 방송인 서경석씨 등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 전국을 유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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