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신 사망, 가수 박기영 SNS 애도…“편안히 가시길”

입력 2014-08-11 0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성신 사망, 박성신 사망 원인, 박성신 사망 나이, 박성신 사망 애도

가수 박성신이 향년 4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후배 가수 박기영이 SNS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가수 박기영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성신 선배님 편안히 가시길 기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선배 가수 박성신 사망에 슬픔을 표현했다.

박성신은 1988년 개최된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 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0년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한번만 더’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그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인기를 누렸다.

한편 가수 박성신 사망 소식은 9일 오후 유족을 통해 알려졌다. 유족에 따르면 고 박성신은 전날 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고, 사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발인은 10일 오전 7시 엄수됐으며 장지는 충북 진천의 장수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56,000
    • +0.45%
    • 이더리움
    • 3,184,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423,800
    • -0.21%
    • 리플
    • 707
    • -10.73%
    • 솔라나
    • 185,600
    • -5.06%
    • 에이다
    • 461
    • -2.12%
    • 이오스
    • 624
    • -2.5%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1.96%
    • 체인링크
    • 14,330
    • -3.44%
    • 샌드박스
    • 327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