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 3분기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53%↑-하나대투증권

입력 2014-08-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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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1일 블루콤에 대해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모바일 부품까지 이익 확산이 진행중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650원에서 2만900원으로 53.1%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블루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8억원, 13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뿐만 아니라, 전분기와 비교해도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같은 실적 개선은 블루투스 헤드셋의 지속성장에 따른 것"이라며 "블루투스 헤드셋 3분기 매출액은 4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4.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한 리니어 진동모터 부문에서도 신규 중국 로컬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중국 시장은 휴대폰 로컬 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로컬 업체들의 높은 판매량 증가는 블루콤의 리니어 진동모터 및 마이크로 스피커의 매출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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