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노조 파업수위 높여

입력 2014-08-11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르노삼성차 노조는 여름휴가가 끝난 지난주 회사와 2차례 교섭을 했으나 단체협약 준수 등 노조 측이 요구하는 쟁점에 관해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렬됐다고 11일 밝혔다.

노조는 지난 8일 야간작업조가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인 데 이어 11일에도 야간작업조의 4시간 부분파업을 계속하기로 했다.

또 13일과 14일에는 주·야 4시간씩 하루 8시간으로 파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노조는 사측의 자세 변화가 없다면 더는 교섭을 요구하지 않고 강경 투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재밌으면 당장 사”…MZ 지갑 여는 마법의 이것 [진화하는 펀슈머 트렌드]
  • 비트코인, 美 반도체주 급락에 주춤…바이든·트럼프 전방위 압박에 투심↓ [Bit코인]
  •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내렸다…구독자 20만 명 빠져나가
  • '규율 강조' 홍명보, 부임 후 첫 행보로 '캡틴' 손흥민 만난다
  • 공연·전시 무료로 즐기자, 20살만의 ‘청년문화예술패스’[십분청년백서]
  • 단독 독립영화 가뜩이나 어려운데…영진위 '독립예술영화지원팀' 통폐합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7.18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93,000
    • -1.66%
    • 이더리움
    • 4,771,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3.21%
    • 리플
    • 819
    • -2.38%
    • 솔라나
    • 221,200
    • -1.95%
    • 에이다
    • 610
    • -1.93%
    • 이오스
    • 844
    • +0.12%
    • 트론
    • 186
    • -0.53%
    • 스텔라루멘
    • 148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400
    • -1.55%
    • 체인링크
    • 19,310
    • -3.35%
    • 샌드박스
    • 47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