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이 행사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태권도 공연, 고객들이 참여하는 플래시몹, 할인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 ‘타이곤’은 이 기간 매일 오후 4시부터 전통 무예 공연을 펼친다.
태권도 도복을 입고 입장한 고객들은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의 전통 무예 공연이 끝난 직후 시범단의 시범에 맞춰 ‘태극 1장’ 퍼포먼스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500명에게는 에버랜드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이 기간 태권도 도복을 입고 오후 2시 이후 입장하면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정상가 대비 46%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