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보합권 혼조 마감..다우↓·나스닥↑

입력 2006-08-26 12: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주요지수가 혼조세를 보이며 한 주를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강보합을 유지했으나 다우와 S&P는 하락마감했다.

특별한 경제지표나 실적 발표가 없는데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발언도 별다른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다.

25일(현지시간)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산업지수는 20.41포인트(0.18%) 하락한 1만1284.0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18포인트(0.15%) 오른 2140.29,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0.97포인트(0.07%) 내린 1295.09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이란 핵문제 제재 가능성이 제기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15달러 오른 72.51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한주간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9%, 1.1% 하락했고, S&P500지수도 0.5%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파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트럼프 발언에 어떤 반응도 않겠다”
  • 미분양 속출하는 지방 부동산 시장… 특공 ‘0명’ 아파트도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관망속 연준 금리동결에 하락...나스닥 0.51%↓
  •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여파…대한항공, 부산~김포 임시편 30~31일 운항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딥시크 여진’에 4% 하락...스타벅스는 8% ↑
  • "여의도 접근성 매력"…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 [올해 서울 주요 분양단지 ⑥]
  • 꽁꽁 얼어붙은 기업 체감 경기…3년 연속 악화
  • “계엄사태 후 금융불안지수, 레고랜드 사태와 비슷…실물 경제 악영향”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852,000
    • +0.43%
    • 이더리움
    • 4,929,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3.13%
    • 리플
    • 4,739
    • +0.62%
    • 솔라나
    • 364,000
    • +2.3%
    • 에이다
    • 1,460
    • +0.83%
    • 이오스
    • 1,173
    • +2.45%
    • 트론
    • 381
    • +3.25%
    • 스텔라루멘
    • 650
    • +7.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150
    • +0.94%
    • 체인링크
    • 37,180
    • +2.03%
    • 샌드박스
    • 812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