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사진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민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화보 촬영 차 방문한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이탈리아 빅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거리와 두오모 광장에서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민정이 사진을 게재한 8월 10일은 이민정과 이병헌의 결혼 1주년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민정 사진을 본 네티즌은 “결혼 1주년 축하드려요”, “찍는 족족 화보가 되는”, “유럽에서도 빛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