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미래에셋 ELS 제45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만기 1년형 '미래에셋 ELS 제45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초기준지수(8월 31일 종가)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 9%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조건은 매 4개월마다 평가해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4개월), 95%(8개월), 90%(12개월)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을 경우, 만기까지 최초기준지수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고 최초기준지수의 90% 미만인 경우에는 연 8%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번 미래에셋증권 ‘ELS 45회’는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초과 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