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쏘렌토, 사전계약 시작…남자들이 반한 실내ㆍ외관 디자인 보니

입력 2014-08-11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뉴쏘렌토 사전계약 시작, 올뉴쏘렌토 실내

(기아차 제공)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올뉴쏘렌토'의 매력은 무엇일까.

이번에 기아차가 출시하는 '올뉴쏘렌토'의 가장 큰 매력은 당당하고 남성미 넘치는 외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이다. 시원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전면부, 풍부한 볼륨감과 역동적인 선을 자랑하는 측면부, 안정감과 당당함이 공존하는 후면부 등 혁신적인 외관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것도 눈길을 끈다. '올뉴쏘렌토'는 최근 아웃도어 문화의 확산, 안전성 및 다용도성 등을 추구한다. 존재감 넘치는 디자인과 전장이 95mm, 축거가 80mm 늘어나 쾌적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올뉴쏘렌토'는 국내 SUV 최초로 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할 때 차량 후드를 들어올려 후드와 엔진룸 사이에 충격흡수공간을 확보하면서 보행자의 머리 상해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액티브 후드',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의 뒷쪽으로 이동하면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뒷문이 알아서 열리는 '스마트 테일게이트', 외부에 탑재한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 상황을 모니터에 표시해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등 각종 첨단 신기술을 적용했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뉴(All New) 쏘렌토'로 확정하고, 12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뉴쏘렌토의 가격은 2.0 디젤 모델의 경우 디럭스 트림이 2765만원~2795만원, 럭셔리 트림이 2845만원~2875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2985만원~3015만원, 노블레스 트림이 3135만원~316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3320만원~3350만원이다.2.2 디젤 모델의 경우 럭셔리 트림이 2925만원~2955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3067만원~3097만원, 노블레스 트림이 3219만원~3249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3406만원~3436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올뉴쏘렌토의 사전계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뉴쏘렌토 사전계약, 완판 행진하길" "올뉴쏘렌토 실내랑 외관이 정말 멋있네" "올뉴쏘렌토 실내, 외관, 스펙은 일단 괜찮은데 한번 시승해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78,000
    • +0.21%
    • 이더리움
    • 4,829,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1.34%
    • 리플
    • 2,053
    • +2.19%
    • 솔라나
    • 350,400
    • -0.11%
    • 에이다
    • 1,451
    • +0.35%
    • 이오스
    • 1,155
    • -4.31%
    • 트론
    • 291
    • -1.69%
    • 스텔라루멘
    • 728
    • -9.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0.05%
    • 체인링크
    • 25,920
    • +8%
    • 샌드박스
    • 1,043
    • +19.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