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정애리(62)가 10일 밤 별세했다.
정애리의 사망원인은 실족사. 10일 밤 한강 반포공원에서 산책 중 발을 헛디뎌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정애리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정오다.
한편 고인의 대표곡으로는 ‘얘야 시집가거라’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이 있다.
입력 2014-08-11 15:48
197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정애리(62)가 10일 밤 별세했다.
정애리의 사망원인은 실족사. 10일 밤 한강 반포공원에서 산책 중 발을 헛디뎌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정애리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정오다.
한편 고인의 대표곡으로는 ‘얘야 시집가거라’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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