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왼쪽)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해 논의를 한 후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1일 유정복 신임 인천광역시장과 함께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중기중앙회를 찾은 유 시장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생산유발효과 13조원, 고용창출 27만명이 기대된다"며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홍보와 중소기업계 대표 참여 캠페인 전개, 입장권 구매, 입장권 배포와 경기관람 등에 신경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중소기업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추석선물이나 각종 행사시 기념품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입장권으로 주기 운동 등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