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애리
(정애리 앨범 재킷 사진)
가수 정애리가 10일 밤 10시 30분 향년 62세에 별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tur****는 “한강에서 어쩌다가 실족사를...?위험한곳이었나...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실족으로 사망한 가수 정애리의 명복을 빌었다. sank**** 역시 “근데 한강 공원에 실족사 할 만한 장소가 어디냐?????”라고 물으며 실족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수 정애리의 실족사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다른 아이디 mjl***는 “잘 알지 못한 가수이지만 안타깝네요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며 가수 정애리의 명복을 빌었고, lin***는 “저희 엄마께서 좋아하시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돌아가시다니 안타깝네요...좋은 노래 감사드리고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가수 정애리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정애리는 10일 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빈소 6호실이다. 발인은 13일 정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