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11일 방송된 MBC ‘여행남녀’에서 조안은 캐나다 퀘벡에서 화가로 깜짝 변신했다. 드라마나 영화를 찍을 때면 대기하는 시간에 그림을 즐겨 그린다는 조안은 ‘여행남녀’를 통해 그녀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담은 드로잉 북을 최초 공개했다. 퀘벡 화가거리에서 우연히 조안의 그림을 본 화가는 “당장 당신을 스카우트 하고 싶다”며 그녀의 그림을 탐내기도 했다.
함께 여행을 떠난 정보석은 북미 최대의 음악축제 ‘퀘벡 시티 썸머 페스티벌’을 찾았다. 이번 축제에는 ‘피아노맨’, ‘어니스티’, ‘업 타운 걸’ 등으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 그래미상을 수상한 세계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 빌리 조엘이 참여했다.
조안은 “퀘벡에서 저는 계속 행복한 일만 생기는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조안을 접한 네티즌은 "조안, 너무 이쁘다", "조안, 이국적이다", "조안, 매력의 끝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