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역 30대 여성 자살…네티즌들 "스크린도어만 있었다면"

입력 2014-08-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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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 스크린도어

(사진=네이버화면캡처)

도봉산역에서 30대 여성이 선로에 몸을 던져 사망하자 스크린도어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께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역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경원선 열차가 진입하던 과정에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1명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코레일과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며, 목격자들은 이 여성이 열차가 진입하자 선로에 몸을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차는 현재 정상운행되고 있다.

도봉산역에서는 앞서 지난해 7월에도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60대 여성이 선로로 실족해 사망했다. 이 사건 이후 도봉산역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도봉산역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봉산역 사고, 스크린도어만 있었다면", "도봉산역 사고, 스스로 몸을 던져 안타깝다", "도봉산역 사고,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도봉산역 사고, 스크린도어 빨리 설치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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