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둥지 장서희
(사진=KBS2 방송 캡쳐)
'뻐꾸기둥지' 장서희가 아들 정진우를 눈 앞에 두고 시어머니에 제압당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 49회에서는 백연희(장서희)가 아들 정진우(정지훈)를 눈 앞에 두고도 못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연희는 아들 정진우의 어린이집 앞을 찾아갔지만, 시어머니 곽희자에게 제압당했다.
이미 이화영은 곽희자에게 며느리 노릇을 하고 있었다. 동시에 정진우에게도 엄마 역할을 하며 백연희의 피를 말렸다.
뻐꾸기둥지를 접한 네티즌은 "뻐꾸기둥지, 막장 드라마다", "뻐꾸기둥지, 장서희 너무 안타깝다", "뻐꾸기둥지, 시어머니 표독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