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유성우 여름 밤하늘 수놓는다… "11일 오늘밤이 절정"

입력 2014-08-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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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 유성우'

▲페르세우스 유성우(사진=뉴시스)

페르세우스 유성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특히 11일밤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것으로 예고되면서 페르세우스 유성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란 133년을 주기로 태양 주위를 도는 '스위프트 터틀'의 잔해가 대기권으로 들어오는 현상을 뜻한다.

10일(현지시각) 미항공우주국(NASA)는 오는 12일부터 13일에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우 11일 밤부터 13일까지 유성우를 관찰할 수 있을 전망이어서 온 국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문가들은 1시간에 수십 개의 유성우가 사방에서 쏟아져 내리는 장관이 연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페르세우스 유성우, 꼭 놓치지 말아야지" "페르세우스 유성우, 눈으로도 보이겠지?" "페르세우스 유성우, 완전 기대기대" "페르세우스 유성우, 아름다울 것 같아" "페르세우스 유성우, 자연현상들 너무 신기한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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