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맨체스터 시티 공식홈페이지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가 554억의 돈을 들여 수비수를 영입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11일 오후(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3살의 수비수 망갈라와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등번호는 20번이다.
맨시티는 이적료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영구 현지 언론은 만수르는 망갈라 영입에 무려 3200만 파운드(약 554억원)을 투자했다고 내다봤다.
망갈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는 유럽 최고 수준의 클럽이다. 잉글랜드로 와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 만수르 망갈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체스터 시티 만수르 망갈라, 이적료 어마어마하네" "맨체스터 시티 만수르 망갈라, 결국 영입했구나" "맨체스터 시티 만수르 망갈라,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