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개봉 6일 만에 200만 돌파…‘광해’ ‘수상한 그녀’보다 빨라

입력 2014-08-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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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제작 하리마오픽쳐스 유한회사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탄 ‘해적’은 개봉 6일 째인 11일 오후 7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이는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4위(최종 스코어 기준)를 기록한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보다 2일, 올해 설 극장가 전 세대에게 웃음을 주며 최종 86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수상한 그녀’보다 무려 3일이나 단축된 수치다.

또 ‘해적’의 매출액 점유율, 관객 수 점유율 상승 곡선은 거센 입소문 열풍을 입증하는 결과로, 지난 10일 지속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해적’은 네이버 영화에서 개봉 전보다 개봉 후 높은 평점을 기록, 이례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빵 터짐! (ad52****)”, “진짜 꿀잼이에요 ㅎㅎ 손예진 완전 예쁘고 유해진 코믹연기도 대단하고! 강추! ㅋㅋㅋ (ehdg****)”, “가족끼리 보러 갔는데 계속 웃으면서 봤습니다! 끝까지 웃는 영화! (tige****)”,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산적 일당들 나올 때마다 웃김. 유해진은 명불허전에 김남길은 역시 연기 잘하네요. (neom****)”, “진짜 영화 내내 웃으면서 유쾌하게 봤어요 ㅎㅎ (toos****)”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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