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이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지원과 신규사업 진출 가능성이 커지면서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29분 현재 우리종금은 전일대비 8원(1.74%) 상승한 468원에 거래중이다.
한 언론매체는 우리종합금융의 신용등급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금융그룹의 지원의지가 분명하고, 신규 사업 진출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장으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698억 원의 규모의 추가 유상증자를 단행해 자본잠식을 해소하며 자본비율 57.0% 기록했다. 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게 되며 2014년부터는 매달 꾸준히 이익을 내며 1분기(2014년 4월~6월)에 3억 원의 당기순익을 기록, 2분기 연속 흑자를 내는 데 성공했다.
우리금융그룹에서 우리투자증권과 우리F&I가 떨어져 나간 자리를 우리종금이 메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유일의 전업 종금사로 라이선스에 기한이 없어 다양한 영업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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