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 다이렉트 ELS 3종 출시

입력 2014-08-12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 크레온이 만기 3년짜리 ‘크레온 다이렉트 ELS’ 3종을 출시한다.

12일 대신증권은 KOSPI200, EUROSTOXX50, HSCEI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상품 '크레온 다이렉트 ELS 126호, 127호, 128호'를 1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크레온 다이렉트 ELS 126호는 EUROSTOXX50, HSCEI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만기일)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장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36%의 수익을 지급한다.

크레온 다이렉트 ELS 127호는 KOSPI200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18개월), 90%(24,30개월), 85%(만기일) 이상인 경우 세전 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장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18%의 수익을 지급한다.

크레온 다이렉트 ELS 128호는 EURO STOXX50, HSCEI에 연동한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0.61%(세전 연 7.32%)의 수익을 매월 지급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만기일) 이상인 경우 투자원금과 1회분 월 수익을 동시에 지급하고 자동 조기상환 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장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며 총 판매규모는 30억원이다. 발행일은 8월 18일이며 중도환매 시 수수료는 1% 이하다. 상품가입은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나, 크레온HTS, 크레온모바일(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0,000
    • -2.45%
    • 이더리움
    • 4,587,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2.46%
    • 리플
    • 1,858
    • -11.06%
    • 솔라나
    • 343,200
    • -4.13%
    • 에이다
    • 1,340
    • -9.28%
    • 이오스
    • 1,120
    • +4.38%
    • 트론
    • 283
    • -5.03%
    • 스텔라루멘
    • 666
    • -6.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5.51%
    • 체인링크
    • 23,240
    • -5.57%
    • 샌드박스
    • 789
    • +3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