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ㆍ허지웅, 로빈 윌리엄스 사망에 애도

입력 2014-08-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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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딸 젤다 윌리엄스와 영화 시사회에서 로빈 윌리엄스(우측)(사진=뉴시스)

할리우드 명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사망한 가운데, 빅뱅 지드래곤과 허지웅이 슬픔을 표했다.

빅뱅 지드래곤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R.I.P #Robin Williams”(평화롭게 잠들소서. 로빈 윌리엄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날 영화 평론가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굿 윌 헌팅’에서 그가 어린 청년에게 해주었던 말을 마음으로 담아. 로빈 윌리엄스.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했다.

미국 NBC 등 외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로빈 윌리엄스와 관련해 지드래곤, 허지웅이 애도의 뜻을 전한 것이다.

향년 63세의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 ‘뽀빠이’, ‘플러버’, ‘굿 윌 헌팅’, ‘패치 아담스’, ‘어거스트 러쉬’, ‘페이스 오브 러브’, ‘죽은 시인의 사회’, ‘쥬만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지상 최고의 아빠’,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로빈 윌리엄스는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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