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계열 극동도시가스엔지-예스코서비스 합병

입력 2006-08-28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S그룹 수도권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예스코(옛 극동도시가스) 계열 극동도시가스엔지니어링과 예스코서비스가 합병한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극동도시가스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예스코서비스(옛 세원가스관리)와 1대1 합병을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합병 승인 주총일은 28일이고 내달 29일까지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을 거쳐 내달 30일까지 양사간 합병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매듭짓는다는 계획이다.

예스코서비스는 지난해 말 자산 27억원, 자본금 3억원의 도시가스관리대행업체로 지난해 매출 124억원, 순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 극동도시가스는 자본금 15억원의 열병합 및 배관보수업체로 지난해 2억원 가량의 순이익을 내고 있다. 두 업체 모두 예스코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84,000
    • -0.71%
    • 이더리움
    • 4,771,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538,500
    • -3.75%
    • 리플
    • 669
    • +0.15%
    • 솔라나
    • 200,700
    • -1.47%
    • 에이다
    • 556
    • +2.21%
    • 이오스
    • 812
    • -1.34%
    • 트론
    • 176
    • +2.33%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2.94%
    • 체인링크
    • 19,470
    • -3.04%
    • 샌드박스
    • 474
    • -0.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