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직원이 거액을 횡령한 사실을 내부 감사에서 적발하고 검찰에 고소했다.
경남은행은 창원지역 모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 A(30) 씨가 16억원을 횡령, 출근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현재 내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2일 밝히고 창원지검에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은행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횡령액과 내부 공모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입력 2014-08-12 14:44
경남은행은 직원이 거액을 횡령한 사실을 내부 감사에서 적발하고 검찰에 고소했다.
경남은행은 창원지역 모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 A(30) 씨가 16억원을 횡령, 출근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현재 내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2일 밝히고 창원지검에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은행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횡령액과 내부 공모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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