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진영 트위터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속초를 방문했다.
홍진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엊그제 속초에서 찍은 사진이다. 근데 지금 오늘 속초는 비와 바람이. 이틀 사인데 넘 대조적이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흰 티셔츠에 블랙 숏팬츠 차림으로 바닷가 바위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리퍼에 편한한 차림이지만 카메라를 응시하며 키스를 날리는 모습으로 평소 섹시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홍진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레이닝 팬츠도 저렇게 섹시할 수 있다니”“속초 여행갔나보다”“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