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민호가 연속 두 골을 넣어 주목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FC 서울 올드스타팀과 예체능 FC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민호는 첫 골을 성공시킨 후 두 팔을 벌려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나 민호의 골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민호는 첫 골을 넣은 후 곧바로 두 번째 골까지 성송시켰다.
이에 상대팀 감독인 조광래도 민호의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우리동네 FC가 창단 30주년의 FC 서울을 상대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