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징역 2년 구형...성희롱 발언 당시 뭐라 했나 보니 '왜 이런 말을…'

입력 2014-08-1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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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징역 2년 구형

(사진=연합뉴스)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인 강용석 전 한나라당 의원이 여자 아나운서에게 했던 명예훼손 발언으로 징역 2년을 구형받으면서 당시 강 전 의원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 제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강용석 전 의원의 아나운서에 대한 집단 모욕죄가 성립한다고 본다며 1·2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앞서 강용석 전 의원은 2010년 7월 열린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한 모 대학 동아리 학생들과 뒤풀이 회식 자리에서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줄 생각을 해야한다"며 "남자들은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 대통령도 옆에 사모님만 없었으면 네 번호 따갔을 것"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이 사실이 공개되자 여자 아나운서들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한국 아나운서협회에 등록된 여성 아나운서 295명을 피해자로 간주해 집단모욕죄를 적용한 것이다.

이번 구형에 대해 강용석 전 의원 측은 "무죄를 선고하거나 혹은 죄가 인정되더라도 감경 처분해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 전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다주긴 뭘 다주나...",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와이프에 아들도 둘이나 되는데, 어째", "강용석 징역 2년 구형좀 조심하지,,,", "강욕석 프로그램 잘 보고 있는데...흐음"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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