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관광지는 프랑스"...외국인 관광객 방문 1위

입력 2014-08-13 0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스가 외국인 관광객 방문 1위를 차지했다고 스위스 일간 르마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재무부 산업서비스 경쟁국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스에는 847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았다.

지난해 프랑스를 찾은 독일인은 13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영국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유럽 관광객들이 특히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관광객은 450만 명이 프랑스를 찾아 전년 대비 13% 늘었다. 프랑스를 찾은 중국인은 170만 명으로 아시아 주요 국가 중에서 가장 많았다.

프랑스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평균 7.1일을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698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한 미국이 올랐으며 스페인이 6070만 명을 유치해 3위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10,000
    • -0.56%
    • 이더리움
    • 4,066,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98,700
    • -1.44%
    • 리플
    • 4,116
    • -1.37%
    • 솔라나
    • 287,200
    • -2.08%
    • 에이다
    • 1,167
    • -1.52%
    • 이오스
    • 957
    • -2.84%
    • 트론
    • 366
    • +2.52%
    • 스텔라루멘
    • 519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1.1%
    • 체인링크
    • 28,660
    • +0.39%
    • 샌드박스
    • 593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