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조기욱 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영입

입력 2014-08-13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최근 조기욱 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EY한영은 조 전 부사장 영입 배경에 대해 “금융산업에서 조 부사장이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이 최근 법인의 가파른 상승세에 한층 힘을 실어 줄 것”이라며 “양질의 전문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전 부사장은 1956년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 미국 럿거스대학교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가전략연구소와 대한생명을 거쳐 하나금융지주 재무담당최고책임자(CFO)와 전략담당 최고책임자(CSO)를 역임했다.

특히 조 부사장은 현재 EY한영의 전신인 영화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를 지낸 이력이 있어 이번 영입의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64,000
    • -0.62%
    • 이더리움
    • 4,067,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97,800
    • -1.62%
    • 리플
    • 4,115
    • -1.74%
    • 솔라나
    • 286,800
    • -2.32%
    • 에이다
    • 1,165
    • -1.77%
    • 이오스
    • 956
    • -2.85%
    • 트론
    • 366
    • +2.23%
    • 스텔라루멘
    • 518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1.1%
    • 체인링크
    • 28,610
    • +0.35%
    • 샌드박스
    • 59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