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가연(사진 = KBS 2TV)
배우 김가연이 어마어마한 게임 상금의 액수를 밝혀 화제다.
김가연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100인의 방청객과 퀴즈 대결에 나섰다.
이날 김가연은 “임요환과 만난 계기가 게임이었다. 나도 평소 게임을 좋아했는데 관련 행사에서 처음 만났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김가연은 “남편은 최근 프로 포커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다. 나도 함께 출전해 11위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경기 우승 상금은 100억원을 넘는다. 아시아권 경기는 1억~3억원 정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