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실적 호재에 상승...DAX30 1.43% ↑

입력 2014-08-14 0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증시는 13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업종 대표기업의 실적이 호전된 것이 매수세를 이끌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이날 0.37% 오른 6656.68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1.43% 상승한 9198.88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78% 오른 4194.79로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4% 오른 330.02를 기록했다.

미국의 지난 7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보합권을 기록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가 진정됐다는 사실도 호재가 됐다.

독일 유틸리티업체 EON은 지난 상반기에 15억3000만 유로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힌 뒤 주가가 4.8% 올랐다.

스위스라이프의 주가는 7.1% 급등했다. 스위스라이프는 이날 상반기에 4억8400만 스위스프랑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4억56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위스 제약사 메다는 8.6% 급락했다. 2분기 상각 전 영업이익이 예상에 미치지 못한 것이 악재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730,000
    • +2.06%
    • 이더리움
    • 4,866,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0.36%
    • 리플
    • 670
    • +0.75%
    • 솔라나
    • 207,700
    • +2.47%
    • 에이다
    • 570
    • +5.36%
    • 이오스
    • 820
    • +2.5%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1.04%
    • 체인링크
    • 20,380
    • +3.72%
    • 샌드박스
    • 469
    • +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