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시청률, 11.5%로 동시간대 1위… ‘조선총잡이’ 꺾었다

입력 2014-08-14 0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화면 캡처)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3회는 11.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12회 방송분(10.3%)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운명처럼 3년 만에 재회한 건(장혁 분)과 미영(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영이 그린 아이 작품을 가명으로 매입한 건은 미영과 고객인 척 연락하면서 미영의 숨겨진 속마음을 알아챘다. 미영은 건과 함께 한 시간을 인생 통틀어 절대 잊고 싶지 않은 보석 같은 추억이라고 건에게 고백했다.

건은 마카오에서 미영과 2006호에서 하룻밤을 보낸 이후 항상 2006호에만 투숙해왔다. 이날 건은 호텔 착오로 2009호에 묵게 됐지만, 평소처럼 2006호를 자신의 방으로 착각해 만취 상태로 미영의 방문을 거세게 두드렸다.

미영은 살며시 방문을 열며 건과 마주쳐 앞으로 이들이 어떤 식으로 관계가 진전될지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와 KBS 2TV ‘조선 총잡이’는 각각 9.8%,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13,000
    • +2.12%
    • 이더리움
    • 5,062,000
    • +6.23%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2.66%
    • 리플
    • 2,043
    • +2.2%
    • 솔라나
    • 332,800
    • +2.31%
    • 에이다
    • 1,390
    • +2.13%
    • 이오스
    • 1,115
    • -0.36%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74
    • -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50
    • +6.5%
    • 체인링크
    • 25,080
    • -0.59%
    • 샌드박스
    • 832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