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향토은행으로서 지역기여를 더 높이기 위해 매주 토요일 실시하는 릴레이식 봉사활동을 각 구청 및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 다양한 테마의봉사프로그램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번 행사에는 8개 봉사팀이 참여해 해운대 영진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홀로 어르신방문 봉사활동, 아동복지시설 성애원과 파랑새 아이들의 집에서 목욕봉사와 함께 아동사회성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시설환경정화, 부산시립노인건강센터에서 점심배식 및 노인사회성프로그램 참여 및 점심배식, 신애재활원 장애우 사회성프로그램에 참여활동을 펼치는 한편 또한 강서구 다목적 운동장 및 낙동강변, 송도해수욕장 해안일원에 대한 환경정화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수영2팀은 이삭의 집을 방문하여 아동사회성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시설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최근 봉사조직을 대폭 강화한 부산은행은 매주 토요일마다 임원과 팀점장 등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며 지역내에 봉사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